정신과 의사였던 나는 어린 시절에 어땠느냐가 나중에 어떤 사람이 되고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고 자신한다. 흐트러진 어린 시절을 보내면 불안정한 성인이 되어 남들과의 관계에 우유부단해지는 반면에 애정이 넘치는 환경에서 자라면 안정적이고 도량이 넓다. 이런 원칙들이 고양이에게도 적용이 되는지는 모르지만 그럴 수 있다고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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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밖에 내 보내면 안으로 들어오고 싶어하고,
안에 들이면 밖으로 나가고 싶어 한다.
두 가지를 동시에 하고 싶어할 때도 종종 있다.
-수의학 박사 루이스 F.카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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