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닷캠페인은
영국에서 가정폭력에 노출된 여성을 돕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손바닥에 점을 찍어 보여주면 발견한 사람이 대신 경찰에 신고해주어
적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시그널이다.
이 캠페인은 영국에서 크게 인기를 끌어 사회관계망을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캠페인이 시작된 지 4개월 만에 49명의 여성이 경찰도움을 받았고,
미국에서는 산부인과에서 진료 받던 여성이 손바닥에 점을 찍어 보여줌으로써
의료진 신고로 폭력상황을 피하기도 했다.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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